1. 스마트팜 종류
● 수위조절형 스마트팜: 수위조절형 스마트팜에서는 농작물 기르는 물의 양을 자동으로 제어하여 수위 조절을 합니다. 온도, 습도, pH 등 다양한 센서를 사용하여 과거데이터를 분석, 수준조절 시 구획마다 조정되도록 지능적인 농장 환경을 조성합니다.
● 반자동화형 스마트 팜: 반자동 화형 스마트팜은 농작물을 기르는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수동으로 조작하지 않으면서도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. 센서와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농작물 생산 및 관리의 대부분을 자동화하고, 물과 비료 공급, 빛 등 기본 요소를 제공합니다.
● 자동화형 스마트팜: 자동화형 스마트팜은 농작물의 생장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시스템입니다. 모든 과정이 약속된 시간에 자동화되고, 여러 센서와 컨트롤러를 통해 조작됩니다.
● AI형 스마트팜: AI형 스마트팜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, 농작물의 생장 상태를 분석, 예측하고 정확한 자동제어 시스템을 사용합니다. 이 방식은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농작물으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
● 수직형 스마트팜: 수직형 스마트팜에서는 수평한 작물 대신 높은 수직 공간과 계층을 이용하여 작물을 생산합니다. 이는 기존 방식의 수명 주기나 공간적 제한에 따른 한계를 해소할 수 있도록하는 메커니즘이며, 일정 공간 내에서 더 많은 작물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.
2. 스마트팜 구축비용
스마트팜을 구축하는 데 드는 비용은 스마트팜 시스템의 종류 및 규모, 따라 구축하는 환경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. 일반적으로 스마트팜 구축비용은 수백만원부터 수억 원까지 비용이 들 수 있으며, 구축 기술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 다음은 스마트팜 구축에 포함될 수 있는 대표적인 비용 항목입니다.
◆ IoT 센서: IoT 센서는 생육환경 모니터링 및 자동제어, 농작물의 성장 및 상태를 파악하는데 필수적이며, 항목별로 약 10만원에서 50만 원 수준에서 시작됩니다.
◆ 컨트롤러: 컨트롤러는 생산을 위한 상황에 적합한 수준에서 농작물 환경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며, 약 100만원에서 5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.
◆ 인공지능 기술: 스마트팜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면 농작물 데이터를 분석하고, 농작물의 나이, 수분량, 비료 사용량 등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.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는 스마트팜은 약 500만 원부터 1억 원 이상까지 다양합니다.
◆ 시설물: 스마트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는 비닐하우스, 랙 등의 시설물이 필요합니다. 시설물에는 약 1,500만 원에서 2,000만 원 이상의 추가적인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.
◆ 유지보수비용: 스마트팜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에는 유지보수에 대한 비용이 필요합니다. 유지보수 비용은 모니터링, 수정, 정비 등의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약 200만 원에서 1000만 원 이상까지 다양합니다.
위의 항목은 각각 다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, 스마트팜 시스템을 제작하는 레벨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. 즉,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데에는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예산을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.
3. 스마트팜 앱
- 스마트팜모닝
- 팜모닝
이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팜 앱이 출시되고 있으며, 사용하는 IoT 기기나 농작물 종류 등에 따라 적합한 앱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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